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아래에 글을 발췌하는 이유는
지금도 방명록의 글을 읽고, 블로그의 내용은 근거없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 상당한 걸로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다가 남기는 사람들의 말을.... 그것도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남기는 사람들의 말이 조금이라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본인은 한국식 영어 공부법에 철저히 세뇌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9회 모임 글 적었을때 했던 이야기 중 일부만 발췌합니다마는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 지 궁금하다면, 해당 글을 읽어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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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최근 글은 모두 모임 글입니다. 요즘 인터넷이 일상화되고, 소셜네트웍이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다보니, 현실과 가상 세계인 인터넷 세계에서 이야기되는 말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듯 한데, 그렇게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는 근거없는 이야기에 낚이시면, 여러분의 인생만 망가진다는 것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현실과 공상이나 망상을 구분 못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중략>..

물론 인간은 본래 자기만의 성을 쌓고 살아가기 마련이고, 어떤 것을 믿던 그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저는 현실과 인터넷 가십을 구분 못 하시는 분과 대화를 나눌 생각이 전혀 없다는 점을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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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모임이 12회째입니다. 매년 한 행사이니, 무려 11년 동안 모임을 해왔습니다.
9회 모임 글을 발췌한 이유가 블로그 방명록에 댓글 도배를 하던 사람때문인데, 그 사람이 말하길 십년 동안 제 블로그를 보아왔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프 라인 모임을 한 것도 모르고,
아직 성공 사례자 글로 적지는 않은 분들이지만, 그 분들 중에 몇 명도 모임에 참석했던 적이 있는 데, 그것도 모르고,
블로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생긴 분들이 연락을 주시면, 현실에서 직접 만나서 상담도 해드렸는데, 그것도 모르고,
블로그대로 실천한 뒤에 유학/진로 상담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역시 무료로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한두명 정도가 아니라, 오프라인 모임과 개인 상담까지 합치면, 백명까지는 안 되겠지만, 수십명 이상을 만나서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방명록이나 댓글을 뒤져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런데 10년 동안 블로그를 보아오셨다는 분이 그런 내용을 전혀 모른다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자신의 주장이(제가 거짓말을 하고, 성공 사례자가 거짓이라는 등의 주장) 확실한 근거가 있다는 걸 이야기하려고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또는 대강 대강 읽어보고는 읽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다른 영어 공부법에서 설명된 이야기가 블로그에 설명된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대로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현실 세계에서는 저와 직접 만나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려면 티스토리에 가입한 사람만 가능하기 때문에 모임 참석 신청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하면 됩니다.



지난 행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라의 링크를 참고하길 권합니다.



매년 한 번씩 모임을 해서 벌써 12회째가 되니, 상당한 세월이고, 또 수많은 사람이 왔다가 갔습니다마는....
물론 모임 참석자 중에 이미 성공 사례에 소개된 분도 있고, 성공 사례에 글로 적지는 않았지만, 성공 사례자도 몇 분 더 있고, 성공 사례에 가까워지는 사람도 몇분 있습니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성공 사례 소개 @ 2009.1.3
-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성공 사례 소개. 두번째. @ 2012.10.15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블로그에 소개된 내용을 이해하신다면 굳이 모임에 참석하지 않으셔도 얼마든지 저나 성공사례에 소개했던 분들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편하게 참여 여부를 결정하길 권합니다.



- 페이스북에 올려진 '제12회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를 실천하는 이들의 모임' 이벤트 페이지
이 모임은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는 사람들, 즉, 블로그의 내용을 이해한다는 전제조건하에을 모임이 진행됩니다.
그 이유는 빠른 진행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 모임 장소에 관해서...
온라인 모임의 특성상 몇 명이 올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장소를 미리 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장소는 모임 당일 오후 1시 30분쯤에 최종 장소를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니 참석하시고 싶은 분은 저에게 연락처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종로3가역 부근의 커피숍에서 모임을 할테니, 모임 시간에 맞춰 종로3가역(탑골공원 정문)에 오시면 되고, 1시 30분쯤 최종 장소를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참고로 제 연락처는 공개할 수 없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수많은 블로그에 온갖 이상한 댓글뿐만 아니라 영어 블로그까지 난리이기 때문에 전화번호를 공개 했다가는 어떤 지경의 문자 메시지가 올지 모를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궁금하시면 방명록을 보시면 됩니다. 야후 블로그가 개편되면서 방명록이 없어졌고, 그 뒤에 야후 블로그도 없어졌습니다.
*** 최근 방명록을 읽어보셔도 됩니다.



- 행사 소개
제목 : 제12회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를 실천하는 이들의 모임
일시 :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종로3가역 부근 커피숍 (문자 메세지로 알림*)
참석자 조건** : 초대받은 사람
회비 : 없슴. 각자 부담.

* 초대받은 사람들은 꼭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셔야 최종 장소를 문자로 보낼 수 있습니다.
** 참석자 조건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www.learnenglishproperly.com/ 주의사항에 따라 하루 8시간 1달 이상 했거나 하루 1~3시간씩 1달 반 이상 한 사람들 또는 블로그의 글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만으로 제한합니다. 예외적으로 자신의 아이들에게 블로그에 소개된 대로 따라 실천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참석할 수 있게 초대를 하겠습니다.



- 상세 일정
최근 모임에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것도 아니여서, 특별한 일정 없이 편하게 블로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후 6시 30분 정도가 되면, 이야기는 마무리하고 같이 저녁식사를 할테니, 시간이 안 되시면 늦게 오셔도 됩니다.


**** 참석 조건에 합당한 사람 중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참고사항
블로그의 내용을 이해한다는 전제하에 모임이 이루어집니다. 그런 탓에 블로그의 내용을 잘 이해 못 하는 사람은 모임에서 하는 이야기를 잘 이해 못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나중에 블로그의 글을 다시 잘 읽어보길 권합니다.


* 참석 조건은 저렇게 달았지만, 실제로 참여하시는 분 중에는 블로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참여하신 분이 대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분들 때문이라도 블로그의 내용을 어느 정도 모임에서 소개를 해왔었지만,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줄일 것이므로 참여하실 분들은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참석해주셨으면 합니다.




서울 올라가면 일주일 정도는 머물테니, 개인 상담을 받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