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최초 작성 일 2005/11/21 오 전 1:34


저의 블로그(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않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http://how2learn.tistory.com/)에 적은 내용이여서 블로그의 해당 글들을 읽어보시면 제 얘기가 더 정확히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영절하를 자주 얘기를 하는 것도 제가 거기에서 얘기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시작했고,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그 얘기라는 것이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그 책을 읽고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깨달은 내용은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방법 그대로 하자는 것입니다. 몇가지 단계들에 대한 방법적인 측면이나, 실현 가능성이 작아보이는 것이 문제였다는 것과 그 책의 저자인 정찬용씨 그 자신도 직접 해본바가 없기때문에 더 자세한 설명이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사지 않았나하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적은 글의 일부분을 옮겨보겠습니다.
 영절하에 소개되어 있는 것이(듣고 받아쓰기 하는 첫 단계에 대해서만 논합니다.) 좋은 방법이고, 확실히 효과가 있는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믿지를 않습니다.(저도 나름대로 효과를 본 것을 뒷부분에 얘기를 할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전 이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몇번이나 그것을 해야 하는 지 않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처럼 성질 급한 사람들에게 "듣기가 될때까지 들어야 한다"고 하니, 듣기가 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다른 테잎을 해보거나, 새로운 영화를 보면, 잘 않 들릴테고, 저게 무슨 좋은 방법이냐면서, 돌을 던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정찬용씨도 자신이 해본바가 없으니, 경험도 없을 것이고, 그것에 대해 특별한 해답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 "경험자"이기때문입니다.
 저도 초창기에는 40번 이상 들으면서,(2개월 정도 꾸준히 했었습니다.) 영어가 잘 들린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것은 그저 자그마한 시작일뿐이였습니다. 즉, 그러고도 가야 할 길은 정말 멀고도 멀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만두고, 제가 일상 생활처럼 했던 것이 영화, 드라마등을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꾸준히 보고, 들으면서 1년 정도가 되었을때 듣기는 꽤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이곳에 저보다 먼저 유학온 중국인들 2년차보다 제가 듣기는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곳에서 멈추지도 않았고, 그대로 하던 일을(평상시 하던데로 했습니다. 즉, 영화, 드라마보기를 말합니다.) 했습니다. 그러고도 1년이 더 지나고 나니 큰 불편이 없어진겁니다.
 
 즉, 수십번, 수백번 정도 그것을 했다고 해서 영어가 들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백만번 또는 천만번이상 듣고 나서야 겨우 영어를 배울 준비가 되셨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영어 제대로 배우기 2 - 듣기편 1 http://how2learn.tistory.com/entry/영어-제대로-배우기-2-듣기편-1

 
 이렇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가 말 배우듯이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정말로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법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이 방법뿐이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성공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아직까지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영어만을 기준으로 할때 입니다.) 그러다보니, 지식 검색을 뒤적여보면, 이런 얘기에 덧붙여 과거에 해왔던 단어 외우고, 문법 외우면 된다거나, 노래를 많이 듣는 다거나, slang을 열심히 하면 된다거나, BBC,CNN을 열심히 보면 된다는 얘기들이 혼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제가 반박을 이미 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저의 블로그(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않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http://how2learn.tistory.com/)에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경험이 없이 생각만으로 그럴것이라는 추측만을 하다가보니, 정확하게 아이들이 어떻게 언어를 배웠는지 분석이 않되거나, 다른 사람들의 얘기에 혹해서 넘어가다 보니, 아이가 말 배우듯이 영어를 배운다는 얘기에다가 과거에 방법을 혼용하여 얘기를 하시던데, 그런 말에 혼동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얘기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방법이라고 할것도 없이 간단합니다. 하지만, 듣기편만 대략 26개의 주의 사항을 적게 된것은 한국에 잘못 알려진 방법들때문에 그러한 사항을 적은 것입니다.
 
 언어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라는 단계로 자꾸 나누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듣기가 되면, 당연하게 상대방에게 말대꾸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말하기가 됩니다. 또한,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소설을 읽어주면, 아이들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는 겁니까? 아니죠. 이해합니다. 즉, 듣기가 되고, 말을 한다는 것은 이미 책도 이해를 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쓰기는 말하는 것을 글로 적으면, 그것이 쓰기입니다. 즉, 모두 언어라는 한테두리 안에 있는 것이지 그것이 무슨 다른 객체처럼 취급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제가 볼때 한국에는 단어 외우고, 문법 외워서(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영어 방법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짜집기 글을 쓰기 때문에 자꾸 분리를 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언어를 알면, 그 네가지가 모두 해결이 됩니다.
 
 물론, 읽기와 쓰기라는 것은 말에 비해서는 좀 더 정형화된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움이 보조적인 도움을 주거나, 큰 역활을 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글자만 배우고, 학교를 않 갔는데도 소설을 쓴사람도 있으며, 글 잘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시사하는 것이겠습니까? 언어는 사용하면 할수록(배우면 배울수록) 발전하는 것이기때문에 다른 사람의 책을 많이 읽으면, 당연히 글 쓰기도 점점 발전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얘기해도 이미 제 블로그의 다음 내용을 충분히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십가지의 주의사항과 여러가지 사소하게 도움이 될 글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험자의 얘기를 들어셔야 여러분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이지 생각만으로(또는 다른 분들의 성공담을 짜집기 한것도 포함됩니다. 20대이전에 해외에 가서 성공을 하셨다는 성공담도 거들떠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공하신 분들의 얘기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정말 제대로된 영어 잘하는 방법을 찾고 싶으신 분은 저의 글 영어 책에 대한 비평(분석) http://how2learn.tistory.com/entry/영어-책에-대한-비평분석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찾아나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추가 :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제대로 않 읽는 것 같아서, 밑줄과 색깔등을 넣어봤습니다. 요즘 제가 바빠서 글을 못 적고 있지만, 제 블로그 또는 다른 매체를 통해서 제 글이 계속 이어질것이며, 어떻게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지 정확하고, 자세한 분석과 설명을 이곳이나, 제 블로그 또는 다른 매체를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요새 아라님 글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영어를 시험을 위해서 공부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진 저로서는 정말 유익한 내용도 많구요. 아라님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05/11/29 (화) 오후 2:25 [l5802101]

아라님! 영어공부 시작할려구 하는데요 사실 좀 막막합니다.
아라님의 글에서 듣기부터 시작하라고 하셨는데요
어떤 테잎을 구입해서 시작해야 할지 사실 좀 막막합니다.
추천해 주실 테잎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아라님처럼 저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05/11/29 (화) 오후 2:27 [탐크루즈]

15802101님, 감사합니다. 차근 차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껍니다.
05/11/30 (수) 오전 12:05 [아라]

탐크루즈님, 처음에는 아무꺼나 쉬운것을 하시면 좋긴 합니다. 그런데, 영어로만 되어 있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영절하 테입이 영어로만 녹음이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좋은 교재로는 드라마나 영화를 녹음을 하셔서 듣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제 얘기들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로만 녹음되어 있는 것이라면, 어려운것이든 쉬운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 주제들만 가지고 들으려고 하지 마시고, 어떤 것이든 다 소화하시면 좋습니다.
05/11/30 (수) 오전 12:14 [아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든 대화와 내용들이 영어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그것만 지킨다면, 특별하게 좋은 것이란 없습니다.
한 테이프를 계속 많이 들어셔야 하며, 질린다 싶으시면 또 다른 테이프나, 영화를 보시고, 또 다시 반복 하시고, 속된 말로 하면, 정말 지겨워서 미쳐버릴 지경으로 들어셔야 합니다.
최소한 듣기편은 차근차근 모두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05/11/30 (수) 오전 12:41 [아라]

아라님!꼭 답변해주세요.영어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은데요.저는 미국온지 5년정도된 주부인데요.사실 아라님의 방법대로 이삼년 그러고 산거 같거든요..티비만 줄기차게 밨었어요.물론 발음좋단 소린 들어요.근데 듣기가 안됩니다.말이 좀 길어진다 싶으면 대체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저는 학교는 안다녔는데,체계적인 학습을 하지 않아서 인가요? 아라님 글을 보면 그렇게 하기만 해도 책읽을 정도가 된다 하셧는데..사실 미국첨왔을때와 듣기가 나아진게 정말 없는거 같거든요
05/11/30 (수) 오전 1:37 [란]

란님, 제가 그 정도만 듣고는 정확하게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자분들이 외국에서 영어를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몇가지 이유는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란님이 그것에 포함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학교 않 다닌다고 영어를 체계적으로 않 배웠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언어는 많이 사용하면 저절로 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학교는 보조적인 수단으로서 도움이 많이 되긴 합니다.
05/11/30 (수) 오전 8:27 [아라]

여자분들이 영어 배우는 데, 큰 실패요인은 당장 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고 싶은 욕망이 너무 커서 대부분 한국말로 생각을 하거나, 만약 누군가 옆에 있다면, 한국말로 저 사람 무슨 얘기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두번쯤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묻는 다는 것은 스스로 해결을 할려는 능력이 도태되어 버립니다. 즉, 언어 발달이 멈춤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발음이 좋다는 말을 듣는 다는 것은 듣기를 많이 하시긴 한것 같아 보입니다.
05/11/30 (수) 오전 8:31 [아라]

그런데, 제가 듣기편에 설명한 내용들을 읽어보셨는지요? 제 주의사항에 걸리는 것이 없던지요? 이렇게 묻는 것은 좀 더 정확한 란님의 단계를 알아 보고 싶어서 입니다.
만약, 제 주의 사항을 거의 지키면서 그렇게 하셨다면, 제가 앞으로 설명 드릴 내용을 참고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자분들이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이유 몇가지를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몇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될때 적어서 올려보겠습니다.
05/11/30 (수) 오전 8:36 [아라]

그리고, 여자분들이 그러한 상대방의 의미를 알고 싶어하는 욕망이 엄청나게 커다보니, 그것이 란님의 말처럼 스트레스로 작용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도 영어 배우는데, 좋은 작용은 하지 못합니다.
자그마한 스트레스는 발전에 도움이 되지만, 큰 스트레스는 포기로 넘어갈 여지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은 책에 써져 있는 내용도 당연히 알아듣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쉬운 소설책들이며, 그 이상을 원하신다면, 당연히 더 많은 책들을 읽어셔야 합니다.
05/11/30 (수) 오전 8:41 [아라]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사실 저는 국제결혼했구요.그래서 한국친구는 없어서 한국말로 물어볼일은 없었어요.속으로 생각했을수는 있겠네요.발음은 유창하단 소릴듣는데 그것때문에 영어잘하면서 못알아듣는척한다는 말도안되는 오해까지 받기도 했어요.정말 창피하지만 아라님말대로 해보려고 노력할게요.글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참,책은 읽은적이 없는데,평소에 영어책도 읽어야하나요.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읽기가 힘들더라구요.우선 듣기가 안되니까 읽기는 엄두도 못냈거든요.
05/11/30 (수) 오전 8:49 [란]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제가 대략 짐작가는 바는 있지만, 란님이 정말 그 상황이신지 알수가 없어서 함부러 설명 드릴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차근 차근 제 얘기를 읽어보시기를 권하며, 아마 읽으시다보면, 몇가지 깨닫는 것도 생길것 같습니다.
요즘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어서 못 적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방학이 다가오는데, 우선적으로 글을 이어갈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매체를 통하든 조만간에 글이 이어질것입니다. 아마 그 부분을 읽으시면 란님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5/11/30 (수) 오후 9:02 [아라]

어제 다시 글을 읽어보았는데 아라님께서 1년정도 되었을때 영어를 잘못 알아듣는 일이 생겨서 책도 읽고 하면서 고쳐나갔다고 되있더군요.제가 그런적이 초반부터 있었던거 같아요.근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고치기보다 그담부턴 그냥 포기가 된거 같거든요.몇번 잘못알아들으니까 내가 또 잘못이해한건 아닐까 머뭇거리게 되고 그러다가 그냥 포기가 됐어요.저도 책읽으면서 어휘를 늘리는 수밖에 없겠죠.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05/11/30 (수) 오후 10:54 [란]

제가 영어를 들을때 한국말을 생각하지 말라는 이유와 관련이 있는데, 번역을 해서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정확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그걸 고쳐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휘라거나, 단어는 의미가 없습니다. 제 영어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려운 단어가 없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기초 단어만으로도 제 표현하고 싶은거 다 합니다.
05/12/01 (목) 오전 3:48 [아라]

즉,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냐를 겪어서 알아야 하는 것이지 단어에 집착을 보이시면 않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듣기를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즉, 문장을 알아나가는 것이 되어야 하지, 단어만으로는 큰 의미를 찾기는 힘듭니다.
단어를 모르는데, 문장을 어떻게 아느냐고 되묻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문장을 알면 단어도 알아진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05/12/01 (목) 오전 3:59 [아라]

이곳에 중국 유학생들 중에 저보다 단어 많이 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현지인이나, 어릴때부터 영어를 한 친구와 같이 끼여서 얘기를 나눠보면, 저랑 비교가 않되더군요. 저는 현재 상황에 어울리는 정확한 표현을 하지만, 그 친구는 상황에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즉, 어려운 단어나, 자신이 중영 사전으로 배운 단어를 사용을 하는데, 그게 전혀 어울리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때 그 방식은 수백가지 이상의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05/12/01 (목) 오전 4:04 [아라]

그 중에 한두가지 방식만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거의 대부분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즉, 이것이 바로 문장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인것입니다.
란님에게는 앞으로 이어질 내용이 무척 중요할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05/12/01 (목) 오전 4:07 [아라]

아라님 감사합니다.
아라님 말씀대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05/12/01 (목) 오전 10:53 [탐크루즈]

안녕하세요!!! 정말 방갑습니다.
이재룡할아버지 귀뚫은책 보고 저도 지난4월부터 꾸준히 afnkorea방송 보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학친구들은 토익준비한다고 비싼토익책사고 학원다니고 그럴때
저는 밥먹을때나 강의실 이동할때나 항상 귀에 영어테이프를 들으며
영어글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집에와서는 afn만 줄창보고있습니다
저도 언젠간 성공해서 꼭 제 친구들한테 토익책 불태워버리라는 말을
05/12/01 (목) 오후 10:25 [펭귄리더스]

해주려고 다짐하고있는데..요즘 참 혼자 저만 이러고 있으니 외롭기도 하고
가끔 집중도 안돼고 티비보기도 싫을때 상담할곳이 없었는데 정말 아라님을 만나서 기쁩니다!!!
05/12/01 (목) 오후 10:27 [펭귄리더스]

고민있는데요~ 안그럴려고 해도 아직도 영어를 들으면서 자꾸 철자를 떠올리게 되요..말을 말로 들어야하는데 글자로 들을려는 습관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군요~
05/12/01 (목) 오후 10:28 [펭귄리더스]

듣기한지 7개월정도 흘렀는데 ~ 과연 저도 언제쯤 술술 우리말 처럼 들릴까요~ 그리고 그 느낌이 참으로 궁금하답니다..^^
05/12/01 (목) 오후 10:29 [펭귄리더스]

펭귄리더스님, 좋은 결정 하셨습니다.
철자를 않 떠올려야 하는 이유는 영어는 발음기호와 글자가 다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잘못된 발음을 배우다보니,(예전에 제가 올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s 발음을 ㅅ으로 표시하는데, 전혀 다른 발음입니다.) 철자를 떠올리면서 다른 문장으로 자꾸 끼워맞추게 되는 심각한 문제와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하는데, 철자에 신경을 쓰게 되니, 귀가 아주 민감해지지 않게 될테고,
05/12/01 (목) 오후 10:49 [아라]

건성으로 듣게 되며,(제가 올린 글 중에 th 발음을 t로 들린다고 우기던 한국인 얘기를 해드렸습니다.) 그 잘못된 것을 스스로 맞다고 믿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듣기를 하루에 몇시간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7개월이라면, 앞으로 제가 이어나갈 글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제 글을 처음부터 차근 차근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05/12/01 (목) 오후 10:55 [아라]

술술 우리말 처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원어민 수준을 꿈꾸시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만약 그렇다면 저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큰 목표는 포기해버리는 상황이 생길 여지가 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의사소통 불편없이 하고, 책읽어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 정도를 꿈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05/12/01 (목) 오후 11:03 [아라]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에 소설가 수준의 글 쓰기 수준은 절대 꿈꾸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7년정도 영어만 죽어라 하실 능력이 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10대중반 이전이시라면, 가능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방법을 100% 신뢰하셔서 믿고, 100% 따라하시고, 목숨 걸고 5년정도 하시면, 가능은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조만간에 올라가는 글에 더 자세히 설명이 될것입니다.)
05/12/01 (목) 오후 11:04 [아라]

탐크루즈님, 제 얘기 주의 사항을 주의하셔서 듣기를 많이 하시다보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차근 차근 꾸준히 해주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05/12/01 (목) 오후 11:23 [아라]

수정을 했지만, 내용 수정은 아닙니다. 색깔과 밑줄등을 넣었으며, 마지막에 앞으로 계획을 추가했을뿐입니다.
05/12/01 (목) 오후 11:47 [아라]

아라님 답변감사합니다 철자를 떠올리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구요
하루에 전 5시간정도는 들은것 같아요~ 물론 집중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제가 원하는 영어는 물론 원어민수준은 아닙니다^^
cnn을 아무생각없이 들어도 거의내용이 들어오고 영어문장을 죽 읽어나가도
거의그냥 읽히는 정도면 됩니다 ^^ 물론 100프로 이해할순 없겠지만요 최소한 지금처럼 해석을하지않고 들어오는정도랄까요^^모르는 어휘는 무진장 많지만 그건 귀가 뚫린후에 독서를 하면서 할 예정이에요~
05/12/02 (금) 오전 9:57 [펭귄리더스]

영어로된 방송이 afnkorea밖에 없어서 비싼돈 주고 cnn이랑 카툰네트워크볼려고 컨버터 신청햇는데 드디어 오늘설치해 준다네요!!! ㅎㅎ
이재룡할아버지께서도 많이 도움주시는데 아라님께서도 희망과 믿음을 주셔서 참 고맙네요~ 아 전 24살 대학생입니다 ㅎㅎ
05/12/02 (금) 오전 9:58 [펭귄리더스]

아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은 거의 소음으로 들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의미가 들어오는건가요~ 아니면 차츰 그런현상이 보이나요~
05/12/02 (금) 오전 10:04 [펭귄리더스]

글쎄요. 제가 뉴스프로그램과는 않 친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수준급 영어로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시보다는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어휘랑 영어 잘하는 걸 연관 지으시는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제가 언제 글을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영어 방송이 없어서 쉽지가 않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DVD가 많아져서 DVD에 자막을 꺼놓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afnkorea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군대 방송이여서 간간히 군대식 투박한 말투는 일상에서 좋지 않습니다.
05/12/02 (금) 오전 11:01 [아라]

제 글에서 얘기했지만, 많이 듣다보면, 사람들이 언제 숨을 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 그것이 바로 단어와 단어 사이의 틈일테고, 그렇게 단어를 구분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라는 건 말이 않되는 것이고,(자신이 그렇게 실력이 불어난것을 스스로 못 깨달았다가 어느 순간에 알게 되는 것일뿐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제 글을 시간 되실때 읽어보시길 권합니다.(위의 내용과 관련되는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05/12/02 (금) 오전 11:07 [아라]

아라님은 토크쇼에 나오는 내용을 다 이해하세요?
05/12/13 (화) 오전 10:49 [펭귄2]

펭귄님, 저는 TV, 드라마, 토크쇼에 내용 다 이해못합니다. 라디오는 신경 써서 들으면, 꽤 많은 부분을 이해 하는 편입니다.
모든 내용을 소화할 수준은 정말 대단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입니다. 영어를 공용어에 가깝게 사용하는 나라 사람들 중 태어날때부터 영어를 한 사람들 중에도 모든 내용을 소화하는 수준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대 이후로 영어를 배워서 그 정도 수준에 이를려면, 많은 세월을 투자하셔야 할것입니다.
05/12/14 (수) 오전 12:25 [아라]

토크쇼에 내용을 이해를 다 한다는 것은 그 토크쇼에 나오는 사람들만큼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 얘기를 바꿔서 말하면, 그 사람도 토크쇼에 나가서 자유자재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얘기일것입니다.
즉,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는 것이고, 그 정도라면 소설가가 될수도, 배우가 될수도 있을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이런 이유로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세월을 영어에만 투자하기엔 무리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05/12/14 (수) 오전 12:36 [아라]

아라님 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느꼇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 이때까지 2달정도동안 영절하 방법을 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영절하 방법대로 몇개월만 하면 원어민 수준에 뉴스. 토크쇼 같은거도 다 이해되고, 원어민 발음도 되고, 학교시험도 공부안해도 되겠지.' 이렇게 했죠...
05/12/18 (일) 오후 12:46 [hilli]

하지만 그 모두가 어리석었다고 생각되네요... 몇개월만에 모국어처럼 만들려고 한다는것 자체가... 이젠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영어를 배울 생각입니다.
05/12/18 (일) 오후 12:47 [hilli]

영어를 배울때, 가장 중요한건 내가 왜 영어를 배우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그동안 내가 왜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지 생각조차 안 했다는것 자체가.. 정말 후회되네요.
05/12/18 (일) 오후 12:49 [hilli]

확고한 목표도 없이, 단지 영어에서 해방된다는 이유만으로 영어를 배웠으니, 그동안 발전이 별로 없었던게.. 당연한거겠죠..^^

05/12/18 (일) 오후 12:49 [hilli]

그런데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듣기.말하기.쓰기.읽기 중 하나라도 비중이 작게 주면, 영어 발전에 큰 영향을 주나요? 한국에서는 말하기의 비중이 상당히 작으니 말이죠... 그래서 말하기보단 듣기.읽기에 비중을 많이 둘 작정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05/12/18 (일) 오후 12:55 [hilli]

hilli님, 맞습니다. 1~2년만에 다른 나라말을 배울것 같으면, 모든 사람들이 수십개 언어를 구사해야 하는게 정상이겠지요.
사실 어떤것에 비중을 주느냐가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작할때는 듣기부터 해야 하며, 기본적으로는 듣기가 가장 큰 비중이 되어야 합니다.(제가 그랬기때문이기도 하며 또 다른 이유는 있습니다. 설명은 다음에 더 자세히 하겠습니다.) 읽기도 많이 하게 되면, 책을 읽을때(지식을 얻을때) 굉장히 도움이 되기때문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05/12/18 (일) 오후 6:54 [아라]

그렇다고 말하기와 쓰기를 않 하시면 않되며 꼭 해야 합니다.
즉, 모든 요소들을 다 하는 것이 자신의 실력을 높이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여건 상으로는 듣기와 읽기에 비중을 두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에 비중을 두더라도 많이 사용하면 언어는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언어는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발전합니다.
다음에 올라올 내용들을 눈여겨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05/12/18 (일) 오후 7:09 [아라]

옙^^ 감사합니다^^
05/12/18 (일) 오후 8:31 [hilli]

hilli님, 별말씀을요.
제 주의사항을 따라서 꾸준히 하시면 좋은 성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05/12/20 (화) 오후 10:43 [아라]

아라님, 리스닝을 할 때 단어와 단어간의 연음현상으로 인해 개별단어의 발음이 변화하는 것이 큰 장애잖아요? 그래서 어떤 원어민 영어선생이 tongue twister를 집중적으로 훈련하는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얘기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tongue twister를 따로 훈련할 수 있게 원어교재나 사이트 또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01/12 (목) 오전 2:28 [manjuria]

제가 쓴 글의 듣기편에 "2) 단어의 소리만 안다고 문장에서 단어의 소리를 알아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영어를 문장 통째로 들어셔야 합니다.
12) 끼워 맞추는 듣기는(물론, 말하기, 읽기, 쓰기 모두에 해당됩니다.) 한계성을 금방 드러냅니다.
15) 두단어가 합쳐져 한단어가 되는 경우나 쉽표가 있는 경우
16) 영어는 비슷한 소리가 너무 많다.(??)
20) 빨리 말하면, 못 알아 듣는다?"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06/01/13 (금) 오전 12:45 [아라]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많이 듣다보면, 저절로 알게됩니다. 즉, 많이 듣는 걸로 귀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의 주의사항데로 많이 듣는 걸 추천드립니다.
manjuria님, 그런걸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교재나 사이트를 제가 아는 곳은 없습니다.
06/01/13 (금) 오전 12:48 [아라]

안녕하세요!!아라님!! 저의친구 필리핀언니가 있습니다. 아이한테 한국말 영어를 집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아이는 한국말 영어 다 잘 합니다.
06/01/13 (금) 오전 9:36 [박사랑]

네. 방갑습니다. 박사랑님.
맞습니다. 아이들은 여건만 잘 만들어주면, 쉽게 배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6/01/14 (토) 오전 2:39 [아라]

안녕하세요 아라님^^ 전 요즘 방학을 맞아서 영어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ㅎ
듣기를 하다보면 언제나 영어가 새롭더군요 --ㅋ 이해가 안되는거라도, 계속 듣다보면 아는단어도 가끔 들리고, 그런식으로 짜맞추기식으로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는데요. 좋지 않은 거죠..?
06/01/18 (수) 오전 7:58 [hilli]

이미지를 떠올리는건 좋다고 들었는데, 아는단어가 워낙 없으니 하나둘 들리는거로 의미를 유추할수밖에.. ㅠ

06/01/18 (수) 오전 7:59 [hilli]

억지로 짜맞추시는 건 않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많이 듣다보면, 저절로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건 그냥 놓아두시면 됩니다.
즉, 억지로 끼워맞추는 게 아니라면, 그냥 흐름에 남겨두시면 됩니다. 단어에 집착하시면 않되고, 의미를 유추할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이와 관련된 글을 조만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그냥 소리에 집착을 하시면 좋습니다. 의미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어떤 소리들이 나는지에 집착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06/01/19 (목) 오전 1:00 [아라]

올리신 글 모두 읽어보았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화비디오를 시청할 경우에 난이도는 전혀 상관없는지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의 경우 단어나 말하기의 속도의 수준이 어른들을 대상으로한 로멘틱코메디나 드라마(섹스앤더시티)보다 낮을거 같은데요 수준별로 듣는것이 좋은가요
그리고 회화학원과 알려주신방법을 같이 병행하는것이 좋을런지...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06/01/19 (목) 오후 12:27 [베어]

듣기편 "20) 빨리 말하면, 못 알아 듣는다?"라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하기의 속도와 영어 배우는 데는 아무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말을 할때 왜들 천천히 말한다고 생각을 하시는 지요? 아이들에게 또박또박 말해주는 것이지, 천천히 말하는 것이 아닐텐데요.
즉, 어떠한 영화든 드라마든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용을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기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듣기편 23에서 말했듯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보시는 게 좋습니다.
06/01/24 (화) 오후 4:54 [아라]

회화학원은 도움이 되는건 사실인데, 제가 말씀드린 주의사항과 걸리는 부분이 생길 여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을 조만간에 올릴테니, 그때 자세히 얘기하겠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아서 따로 올립니다.
06/01/24 (화) 오후 10:16 [아라]

답글 감사하구요 다음 글들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
06/01/25 (수) 오후 2:56 [베어]

베어님, 답글 감사합니다.
제 주의사항을 지켜면서 꾸준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습니다.
06/01/27 (금) 오전 12:48 [아라]

wow 댓글에서 제가 궁금했던걸 다른분들이 질문도 해주시고.. 댓글도
많이 도움이 되네요 :-)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06/12/13 (수) 오후 6:48 [Raphael]

네. Raphael님. 감사합니다. :-)
06/12/15 (금) 오후 11:33 [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