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최초 작성일 2007.08.22 04:14

짧게는 1달반, 길게는 3개월 정도 인터넷 사용이 힘들고, 인터넷 카페를 가더라도 한글 입력이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답글을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질문을 올리시면 그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원래 몇가지 사항을 적을려고 했으나, 정리가 안되어서 올리지 못하고, 차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고마운 분들이 감사하다고 글로 감사의 표시를 해주시는 것에 대해 무척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다만, 며칠 전에 저의 영어 블로그에 욕을 남기신 분이 있어서 글을 적었습니다.
한가지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굳이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지 안으셔도 전 신경쓰지 안습니다. 인간이라면 남에게 배움을 얻거나, 도움을 얻는다면,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당연한 인간의 마음입니다. 즉, 읽고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고마운 마음이 들테니, 그것을 굳이 표현 안했다고 해서 특별히 섭섭한 마음을 갖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제가 욕 먹을 일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안기 때문에 욕을 남긴 것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글을 남겼던) 겁니다.

굳이 잘 사용하지도 안는 야후에 억지로 가입하고, 로그인 해서 감사하다는 글 안남겨도 그런 마음만 가지고 계시면 제가 잘 알고 있으니 신경쓰지 마십시요. 감사하다는 글 남기기 위해 가입하고, 로그인 한다고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이곳에 적힌 글을 바탕으로 행동으로 옮기시는데 더욱 신경을 쓰시면 됩니다.

이번 몇달간 글을 적어나갈 것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가 될지 모르겠고, 몇십분 얼렁뚱땅 생각해서 적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두달이더라도 그렇게 많은 것들을 적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본격적으로 글을 앞으로 적어 나갈 것이라는 것과 방문 횟수가 8만8천을 넘어가는 시점에 계획대로 홈페이지 구상 했던 것도 진행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때가 되면, 고마운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도 생길테니, 도움이 되셨다고 느끼시는 만큼 부담없이 표현 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도 차후에 자세히 소개할 것입니다.

참고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새로운 글들을 몇개 올렸는데, 그런 글들이 어떠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지 차후에 알게 될것입니다.
이 렇게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릴때 유학을 갔거나 미국에서 태어나다시피 한 교포들 중에서 저만큼 영어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안습니다. 아마 엄청나게 놀라실텐데, 그럴 수 있는 이유들을 '세계를 바로 보는 시각', '글로벌 IT 칼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등에 올릴 것이니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읽어보시길 권합니다.(이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은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로 모두 이사했습니다.)

제가 그만큼 영어를 구사한다는 간단한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방명록에 댓글을 한 것 중에 지난 번에 친척 회사의 일을 도와줬다고 했는데, 그때 그 사람들이 제가 영어 잘한다고 생각하지 안는다고 했습니다.(한국 사람-중국 사람들,일본 사람들- 몇몇 만나봤어도 저보고 영어 잘한다는 사람이 없지만, 외국 사람-영어권 나라 사람 포함입니다.- 누구든 저랑 30분만 얘기하면, 저보고 영어 잘한다고 칭찬 합니다. 즉,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영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저보고 영어 잘한다는 사람이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마 혀 열심히 꼬아서 쏼라쏼라-전세계 어디를 가도 통하지 안는- 한국식 영어를 해야 잘한다고 생각할껍니다.) 통역, 번역을 95% 의사소통이 가능하게끔 했는데도 그사람들은 반응도 없었습니다.
그때 상대를 했던 현지 변호사를 번번히 말도 못하게끔 말로 코를 매번 눌러 주었습니다. 아마 말레이지아 사람이라서 변호사라고 해도 말레이말만 하지 안느냐 생각하실텐데,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말레이지아가 영국의 법을 도입했고, 그때 영어를 기본으로 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변호사가 영어를 잘 해야 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법조문이 모두 영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는 글이 될것이라는 겁니다.
제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켜서 영어를 제대로 배우시고, 나머지 글들을 읽고 배우시면, 웬만한 교포들 보다 영어 잘할 발판이 만들지게 될텐데, 인생이 바뀌었다고 할만하지 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