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최초 작성일 2009/03/19 17:48

* 과거에 작성했던 글이어서 이곳인 티스토리에 변화가 있었습니다마는 과거의 글부터 최신 글로 거꾸로 읽는 건 마찬가지이고, 목차도 위치와 색상의 변화 말고는 없으니, 원리상으로 같아서 그대로 올리는 것이니 착오 없길 바랍니다.



블로그의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묻는 사람이 가끔 있다. 그래서 블로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블로그의 다양한 형태를 파악함으로써 좀 더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블로그란?

블로그라는 것은 개인이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홈피(홈페이지)로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개인의 일기장 같은 형태를 연상해도 되는데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기장과 다른 것은 글을 올리면 최근의 글이 가장 최근에 올라오는 형태여서 헷갈린다.


세상이 다양해 지면서 사람이 즐기는 분야가 다양해진다. 그래서 신문이나 잡지에서는 그 모든 분야를 모두 다룰 수 없게 되어 블로그를 1인 미디어로 주목하게 된다. 왜냐하면, 블로그 자체가 최근의 글이 최근에 올라오는 형태여서 개인이 자신이 아는 분야의 뉴스를 올리기가 편해졌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다양한 형태

블로그에 글이 표시되는 형태가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좌우 측에(위와 아래인 경우도 있다.) 다양한 도구들인 개인의 사진과 소개, 글 분류 목록, 방문자 통계, RSS 구독기 프로그램 (블로그를 쉽게 읽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또는 홈피라 생각하면 된다.) 버튼 등이 있고, 중앙에 본문이 있다.
그 형태는 다양할 수 있다. 보통 이런 메뉴와 기능 버튼의 배치를 바꾸는 등을 통해 자신의 용도에 맞게 일기장 형태, 웹매거진 형태, 책 형태 등으로 꾸밀 수 있어서 독자가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

단, 네이버나 야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는 이런 다양한 형태를 일반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요즘 네이버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다.

티스토리의 블로그 스킨 메뉴 화면 캡처

출처: 티스토리의 블로그 스킨 메뉴

위의 사진은 티스토리라는 개인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스킨 선택 화면이다. 이것은 블로그의 다양한 형태를 꾸밀 수 있도록 한다.


상하좌우 다양하게 붙어 있는 메뉴와 기능성 버튼들이 있는 경우와 아예 없는 일 등 다양한 형태가 있어서 독자가 적응하기 어렵다.



이곳의 글을 읽는 방법

이곳의 글은 책 출판을 목적으로 작성되다 보니(연재 글로 생각해도 된다.) 책의 첫 장이(연재의 첫 번째 글이) 가장 오래전에 올린 글이 되므로 과거의 글로 돌아가서 거꾸로 읽어야 한다. 즉, 과거의 글부터 최신 글의 순서로 읽어야 한다.

야후에서는 댓글 수 제한이나 다양한 블로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없어서 야후에 있는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글을 단계적으로 티스토리에 올리고 있다. 우선 티스토리에 글을 읽는 방법부터 설명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소개

먼저 티스토리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주소는 http://how2learn.tistory.com/ 이다. 해당 블로그를 치면 아래와 비슷한 화면이 나온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 화면을 캡처한 모습

사진 왼쪽에 메뉴와 기능이 붙어 있고, 중앙에 글이 나오는 형태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구글의 검색 버튼, 글 분류 목록, 즐겨찾기(Links), 목차, 올블로그 광고 박스, mixup 캐스트 박스, 여러 가지 버튼 모음, 방문자 통계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야후와 비슷하지만, 더 많은 기능이 있다.

본문에는 위와 아래에(빨간 박스로 표시한 부분) 광고가 있고, 중간에 글이 배치된 형태이다.



티스토리에 있는 글 읽는 방법

사진의  1번 화살표가 "영어 배우기에 관한 얘기 하기 전...1"을 가리킨다. 즉, 1번을 클릭해서 첫 글을 읽는다.
그리고 2번을 클릭해서 다음 글을 계속 읽어나가면 된다.

위의 방법이 과거 글부터 차례대로 모두 읽는 방법이지만 글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중요한 글만 읽고 싶다면 파란 박스를 쳐 놓은 곳인 목차 부분의 글을 읽으면 된다.
이것은 최소한의 목적이기 때문에 이곳에 소개된 방법을 실천하겠다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글 읽기 방법이다.

그리고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전체 목록'을 눌러서 필요한 글을 읽거나 '알리는 글', '영어 제대로 배우기', '영어 배움 칼럼', '참고 자료'의 필요한 글 분류 목록을 클릭해서 필요한 글을 찾아 읽으면 된다.



야후에 있는 글 읽는 방법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kr.blog.yahoo.com/asrai21c/를 웹브라우저에(보통 인터넷 익스플로러) 입력한다.

야후에 있는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화면을 캡처한 모습

왼쪽 화면에 다양한 메뉴가 있다. 블로그 운영자 소개, 글 분류 목록, 인기도, 방문 통계, 검색, 최근 답글, 최근 참조글, 최근 글, 다녀간 블로그, RSS 구독 버튼, 성공 사례 소개, 아라의 발자취(이력 소개), 아라의 영어 글로벌 마인드 칼럼, 아라의 영어 블로그, 야후 랭킹 등이 있다.

과거의 글부터 읽어야 하니 화면 위의 오른쪽에 있는 목록 버튼을 클릭한다. (사진의 1번 목록 보기)


화면 아래에 글의 페이지 번호가 나열되는데, 과거의 페이지로 돌아가야 하니 가장 높은 숫자를 누른다. (여기서는 9이며, 사진의 2번)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야후에 있는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화면을 캡처한 모습

그 가장 아래에 있는 글이 "영어 배우기에 관한 얘기 하기 전에...1"을 클릭한다. (사진의 3번 첫 글)


야후에 있는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화면을 캡처한 모습

해당 글을 읽고, 다음 버튼을 눌러서 차례대로 읽으면 된다.

위 첫 번째 사진에 파란 박스를 표시한 것이 글 분류 목록이다. 필요한 글 분류 목록을 클릭해서 필요한 글을 찾아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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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09.04.08  12:15
티스토리 http://how2learn.tistory.com/ 는 목차가 보기 쉽도록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글 읽는 순서는 지난 번과 다르게 거꾸로 읽어야 하니 야후 방법과 비슷하게 읽으면 됩니다.
일반 블로그 형태를 유지했으니 위에 소개된 방법과는 약간 다르지만 "과거의 글부터 최신 글의 순서로" 읽는 건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