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최초 작성 일 2005/09/06 오후 1:39

제가 하는 얘기들은 제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얘기와 그 사람들의 얘기를 통해 알게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제가 읽은 책은 한권밖에 없으니, 다른 책에서 빼껴오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그 책을 통해 알게된 것은 뒤에 소개를 드릴것입니다.

어떤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까 생각해봤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20대이상 일반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상을 굳이 얘기하는 이유는 자신이 조금 해보다가 않되거나, 제 얘기데로 조금하다가 다른 영어 배우는 책에 있는 방식으로 바꾸거나, 남의 얘기만 믿거나, 해보지도 않고, 따지는 분들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어린이, 10대 청소년들과 언어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특히나 여자분들이 많이 해당이 되시는 것 같더군요.)을 제외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언어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1년만에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는 분들이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당사자들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사실이라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5개 국어 이상을 구사한다는 분이 있는 것과 국제 결혼을 하셨다는 분들을 보면, 충분히 그러한 가능성은 없다고 하지 못할것입니다.

즉, 이런 분들이 제 얘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시는 건 절대 용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최근에 20대 되기전에 외국으로 유학을 가서 영어를 배우신 분들의 반박도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어릴때 외국에서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은 20대(어떤분들은 20대초반까지도 해당이 됩니다.)가 지나서 언어를 배우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즉, 20대전에는 대체적으로 언어를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때문에 20대 이후 분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다루어 질것입니다.

제 얘기에 주 대상은 20대이상 일반인이긴 합니다만은 주의 깊게 들어주신다면, 남녀노소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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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때문에 글이 늦어졌지만, 이제 말레이지아로 돌아와서 시간이 되네요. 아마 이달 안에 거의 다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05/09/07 (수) 오전 8:47   [아라]

오오 이제야 와봤어요..무한히 참고해서 영어공부에 보탬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05/10/12 (수) 오전 8:28   [피오나공주]

네. 천천히 읽으셔도 됩니다.
아직 해야 할 얘기들이 많네요. 이것저것 빠진거 채우고 할려니,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졌네요.
05/10/12 (수) 오전 9:43   [아라]